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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의 능청스런 '90도 폴더 인사'가 포착됐다.
이어 등교하는 학생들을 인자한 미소로 맞이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윤균상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물 변호사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서글서글한 미소를 지으며 이른 아침 교문을 지키고 있다. 그러던 중 무엇인가를 발견한 듯 매섭게 빛나는 그의 눈빛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순식간에 변화하는 윤균상의 눈빛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미스터 기간제'에서 1인 2역 같은 캐릭터 변신을 꾀하는 윤균상은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 포스터, 티저 영상 등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일 때와 기간제 교사 '기강제'로 신분을 위장했을 때 사뭇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17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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