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렬한 햇빛이 쏟아지는 6월의 어느 날, 먹방계의 꽃미남 성훈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기 위해 '본격연예 한밤'이 나섰다.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완벽한 배우 성훈의 모습이 오늘(18일)공개된다.
평소 식사량을 정해놓지 않았다는 그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배가 부른 상태였다고 한다. 먹성으로 인해 회사 대표로부터 욕을 먹은 적도 많다는 성훈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신기생뎐' 이후, 연기자의 삶이 잘 풀리지 않았다는 그는 빚이 생긴 후, '하는 데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그만두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빚을 많이 갚았다고 얘기한 성훈은 최근 해외 팬미팅들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대세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훈의 잘생긴 외모를 실컷 감상할 수 있는 화보 촬영 장면과 그의 솔직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그리고 성훈의 노래 실력까지, 이 모두를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