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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초대하고픈 게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용진은 "시즌1때도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이다. '코미디 빅리그'를 하다가 갔던 제민 PD님이라 한 번은 불러주겠지 생각을 했는데 안 불러줘서 서운했다. 황제성, 문세윤 등 많은 개그맨, 개그우먼이 함께했는데 이번엔 굵직하게 왔다. 그래서 덥석 잡았다. 너무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합류했다. 초대하고픈 게스트는 양세찬 씨나 이진호 씨, 양세호 씨, 남창희 씨 등 절친들을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규현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해서 프로그램을 챙겨보는데 일도 하면서 못가본 곳도 갈 수 있는 일석 이조라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 달에 3박4일만 힘들면 마음 편할 수 있었다. 몰아서 힘든 것을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고 와서 한 달 동안 편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함께하고 싶은 멤버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씨가 힘든 일정을 덜 궁시렁거리며 함께할 거 같아서 창민이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 날짜도 대폭 변경했다. 그동안 토요일 밤에 방송됐던 '짠내투어'를 월요일 밤으로 옮겨온 것. 지난 17일 첫 방송됐던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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