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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라이관린이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시선강탈 남친룩을 선보였다.
18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라이관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친 후, 오랜 만에 카메라 앞에 섰지만,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며 촬영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많은 스케쥴을 소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타인에 대한 기대는 적지만, 스스로에 대한 기대는 크거든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게다가 힘든 일이 있어도 주위 스태프들에게 말하지 않는 편이에요. 저 때문에 고민할 거리를 또 하나 드리는 게 싫어요"라며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라이관린의 앨범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열심히 고민 중이에요. 사람들의 귀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고요. 좋은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준비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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