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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톱모델 다운 힙트로 투어로 첫 방송의 문을 열었다.
한혜진이 준비한 첫 코스는 메이리다오 역의 라이트쇼. 한혜진은 쇼가 시작하기 1분 전에 도착해 급하게 뛰기 시작했고, 멤버들도 덩달아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혜진의 예상과 달리 생갭다 소박한 쇼에 멤버들은 "여기 영등포 아니냐"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한혜진은 무릎까지 꿇으며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열정을 보였다. 이어 한혜진이 데려간 곳은 48년 전통의 돼지갈비집. 담백하지만 뜨거운 돼지갈비탕은 37도가 넘는 날씨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한 입 먹을 때마다 "진짜 맛있다"며 감탄해 한혜진에 만족감을 안겼다. 이 와중에도 한혜진은 틈틈이 기념사진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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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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