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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기를 맞은 회사 앞에서 직원들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또한 류승수는 조이버스터를 만든 장본인인 동시에 부도 사태를 맞으며 해임 당한 전 대표 조태구 역을 맡아 신연화(한보름 분)와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끌어낸다. 모델 겸 배우 이송이는 극 중 신연화의 직장 상사 여 팀장으로 분해 그녀의 미래와 조이버스터의 앞날에 뜻밖의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런 가운데 폭풍전야와 다름없는 근무환경 속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그러운 신입사원의 모습을 한 신연화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조태구(류승수 분)의 모습이 담겨 위기가 닥치기 전 조이버스터의 밝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올 여름 새로운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드라맥스, MBN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의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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