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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신곡 작업중…멕시코 투어서 영감 받아"[화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08:1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선미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까지. 성공적인 월드 투어를 마친 가수 선미가 <나일론>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몸무게 8kg를 증량한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었던 그녀는 더 예뻐진 미모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보디 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대장정의 월드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 콘서트를 마친 후 진행된 화보 촬영이지만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도중에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선미는 팬들을 향해 일일이 인사하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을 마치고 난 후 인터뷰를 통해서는 투어 동안 만났던 전 세계 팬들에게 같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한국에 이런 아티스트가 있다. 이런 음악을 하고,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이런 스토리를 가진. 오롯이 그것만 알리고 싶은 생각에 시작했다."라고 겸허히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월드 투어 동안 틈틈이 작업한 신곡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받은 곡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곡이라고 살짝 힌트를 주기도 했다.

선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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