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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성공 제일 주의 '속물 변호사'로 변신한다.
이 가운데 속물 변호사로 변신한 윤균상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에는 까칠하면서도 냉철하고, 때론 능청스러운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선 변호인 접견실에서 맞은 편을 바라보고 있는 윤균상은 상대방을 꿰뚫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이에 그의 앞에서는 자동으로 진실을 털어놓게 될 것만 같다.
또 다른 스틸 속 윤균상은 선글라스와 세련된 수트를 착용하고, 고급 자동차에 앉아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고급스러운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누군가와 바쁘게 통화하는 윤균상의 모습도 포착됐다. 카라 위에서 반짝이는 변호사 뱃지와 날카롭게 번뜩이는 그의 눈빛이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는다.
한편,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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