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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뭉쳐야 찬다' 김용만이 '조기축구 15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제가 15년간 조기축구를 해왔다. 1년에 2~3골 넣는다"면서 "지금 6주 정도 안정을 요하는 몸상태라 축구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분들 경기 보면서 자신감이 올랐다. 내가 복귀하면 바로 주전"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팀을 발전시킬 자신감이 있다. 주무 역할도 한다. 다음 멤버는 동계 쪽을 알아보려고 한다"면서 "누가 와도 주전이란 점을 명심하라"며 웃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인생 처음 조기 축구라는 낯선 세계를 만나 전국 축구 고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불타는 승부욕과 실패, 좌절, 값진 승리 속 극적인 성장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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