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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첫 월드투어 '워닝' 포토북 제작, 포토그래퍼는 선미 친동생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17 10:29


가수 선미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9.05.24/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2019 선미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워닝'이 15일 마무리됐다.

선미는 대한민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북미-남미-아시아-유럽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했다. 선미 소속사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2일간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이루어진 선미의 첫 월드 투어 기록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포토북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북은 특별히 선미가 평소 애틋함을 표현해 온 친동생이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선미 월드 투어 포토북 제작 소식에 "애정이 담긴 사진은 더 이쁘다는 말 이 포토북에서 나오겠다" "개인사정으로 콘서트 못갔는데 이렇게 라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등 포토북 제작을 반기는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트위터에는 이미 선미 포토북 소식으로 1000여 개의 게시글이 올라와 글로벌 스타 선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선미 월드 투어 워닝(WARNING) 포토북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독점으로 예약 판매하고 있다.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2019 선미 월드투어 포토북 프로젝트'를 확인하면 되고, 7월 25일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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