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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기생충'이 칸에 이어 시드니 영화제에서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생충'이 16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66회 시드니 영화제(Sydney Film Festival, SFF)에서 경쟁 부문에 오른 11편의 쟁쟁한 작품을 제치고 최고상인 필름 프라이즈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직접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았으며 6만 호주달러(약 4896만원)의 상금도 함께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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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30일 국내에서 개봉된 '기생충'은 16일까지 834만4838명을 동원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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