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의 오승윤-윤선영이 어둠 속 둘만의 은밀한 야간 데이트를 즐긴다.
이윽고 갑작스레 두 사람에게 찾아온 심쿵(?) 순간에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현장은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설레면서도 조심스러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은 짓궂게 놀리며 환호성을 질렀다고 전해진다. 또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에이핑크 오하영은 "설레네요. 너무 부러워요"라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특히나 부러워 해 기대감을 모은다.
오승윤과 윤선영의 심쿵 유발 데이트 현장은 오는 16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