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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오는 16일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극장에서 위성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상영 지점별로 일반관 뿐만 아니라 MX, 더 부티크, 컴포트 등 특별관에서도 이번 결승전을 생중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사운드 특별관 'MX'는 돌비의 혁신적인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구현하기 때문에 MX관에서 관람할 시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는 4K 프로젝션 시스템과 마이어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최고의 관람 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호텔과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기 때문에 새벽에 치뤄지는 결승전을 보다 쾌적하게 관람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생중계 이벤트의 티켓 가격은 10,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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