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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6월 11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점차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쌓여가는 한 주의 스트레스 타파를 위한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수년 전부터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인 '코인 노래방'을 주제로 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코인노래방 특집 「동전 하나, 노래 하나」의 포인트 중 하나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초대형 500원 짜리 동전과 노래방 반주기, 리모콘, 탬버린, 미러볼 등 실제 코인 노래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특별 세트, 한 곡도 빼놓지 않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선곡들로 녹화장 전체가 마치 초대형 노래방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과연 최근 5년간 가장 사랑받은 애창곡은 무엇일지, 야심한 밤 시청자의 내적 떼창을 일으킬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인 노래방 특집 「동전 하나, 노래 하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6월 7일 금요일 밤 24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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