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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두산가의 며느리이자 JTBC 전 아나운서인 조수애가 최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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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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