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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블락비 유권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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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유권은 전선혜와의 공개열애에 대해 "그때 당시에는 내가 생각한 반응과 달라 조금은 후회했지만, 지금은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나보다 여자친구를 응원해주는 팬들이 많다. 워너비 같은가 보다. 여자친구의 스타일이 좋다.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팬들도 많다"고 밝혔다.
또한 유권은 전선혜와의 '결혼'에 대해 "원래는 여자친구와 군대 가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자고 했다. 서른 살 정도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그때까지 돈 벌어놓고 결혼하고 가자는 생각이었는데 법이 바뀌어서 내년에 군대에 가야 한다. 여유롭지 않더라도 결혼하고 군대에 가야 하나, 다녀와서 결혼을 해야 하나 고민이다"라며 "결혼 얘기는 최초다. 또 어떤 후폭풍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너무 고민인 문제다"라고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놓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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