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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침마당'에서 안문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문숙은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결혼도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외로워서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데, 결혼 한다고 해서 안 외롭느냐"고 반문했다.
안문숙은 "아는 분이 '혼자 사는 건 외롭지만 둘이 사는 건 괴롭다'라고 했다"면서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게 낫지 않느냐. 근데 요즘은 괴롭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 안 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그 분이 아직 안 나타났다"면서 "아프리카에서부터 걸어오고 있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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