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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허규♥신동미 부부가 현실적인 단짝 케미로 무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허규는 김진수의 조언을 되새기며
그런 어색한 허규의 모습은 첫 데이트의 설렘처럼 신동미를 긴장하게 했고 프로포즈를 재연하듯 어깨동무로 작은 선물을 건네며 또 한 번 감동을 일으켰다. 허규가 전한 것은 다름 아닌 놀이공원 티켓. 놀이공원으로 향한 신동미는 무서운 놀이기구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허규는 멀미를 할 정도로 고생했지만 신동미가 눈치채지 않도록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를 감동하게 했다.
평생을 함께하는 부부에게 하루하루가 크고 놀라운 일이 계속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소소하지만 최고의 행복을 가져다준 허규의 노력과 마음 씀씀이에 시청자는 무한 공감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실적인 조언으로 소중함을 알게 해 준 김진수는 램프의 지니처럼 가장 필요한 순간 조언을 건네며 두 부부에게 큰 조력자로 활약했다.
신동미는 동상이몽에서 버럭 동미로 웃음과 공감을 또 내조의 여왕으로 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동상이몽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허규와 신동미가 티격태격 단짝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하려는 모습은 큰 귀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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