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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또한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초강력 서머송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대니얼 시저)와 Ludwig Lindell(루드윅 린델)이 작곡을 맡아 레드벨벳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만큼, 어떤 곡으로 완성되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은 6월 1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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