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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11일 신곡 '하트사인(Heart Sign)'을 발표한다.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여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 떠오른 옹성우와 다양한 히트곡을 프로듀싱하며 '믿듣플블'이라고 불릴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만나 밝고 시원한 여름 노래를 완성해냈다.
이처럼 여름을 그대로 담은 듯 청량한 색깔의 '하트사인'은 파도처럼 역동적인 리듬감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잇는 '여름' 편의 이번 신곡에서는 '포 더 러브 오브 잇(FOR THE LOVE OF IT)'이라는 슬로건 아래, 옹성우의 보컬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망설이지 말고 올인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한층 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다른 프로젝트의 참여로 눈길을 끈 옹성우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배우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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