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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0회 특집을 예고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2049 타깃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분당 최고 시청률 6.3%까지 치솟았다.
이밖에 '한국인의 밥상' 덕후 라이머는 꿈에 그리던 최불암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하지만 최불암을 만난 곳은 소년교도소였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뜻밖의 장소에 놀라면서도 최불암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최불암은 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 강연을 하면서 라이머와 안현모를 초대했고, '성덕'이 된 라이머는 최불암의 모습을 지켜보며 "정말 멋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최불암은 라이머♥안현모에게 깜짝 강연을 제안했고, 라이머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소중한 아내를 만났다"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최불암과 따로 만나게 된 라이머는 최불암이 나왔던 자신의 태몽 이야기를 전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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