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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대륙을 매료시킨 만능 재주꾼 황치열이 '문제적 남자' 첫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황치열은 학창시절 측정한 IQ가 132이며, "어렸을 땐 공식을 대입했을 때 문제에 답이 나오는 게 좋아서 수학을 좋아했다"고 말하며 수학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의 수재들만 모인 수학반에 속했던 반전 브레인 면모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싱크로율 100%의 모창 퍼레이드를 선보임은 물론, 수준급 큐브 실력을 선보이며 만능 재주꾼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뇌섹 출연자의 명불허전 활약과 뇌섹남 황치열의 치열한 두뇌 대결은 오늘(10일, 월) 밤 11시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문제적 남자'는 재정비 기간을 갖고 올 하반기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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