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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드라마 '보좌관' 관련 댓글을 읽으며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정재는 "기사는 많이 보지만, 댓글은 많이 챙겨보지 못했다"라며, 기억에 남는 댓글로는 "'왕이 될 상인가' 등 영화대사를 인용해서 남긴 댓글들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재리 10년만에 컴백이라는데 너무 조용한 거 아니오", "손흥민 선수와 눈가 주름도 비슷하게 겹쳐 보이네요. 혹시 이복형제?", "나이에 비해 정말 동안이심요", "얼마나 관리를 열심히 할까. 잘 안먹는다는데. 근데 술은 좋아하는듯" 등 다양한 댓글들을 보며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이밖에도 다양한 댓글을 읽으며 이정재의 허심탄회한 매력이 드러난 인터뷰 영상은 JTBC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오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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