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의 재회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영화 '승리호'(가제)가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그리고 유해진까지 승리호 크루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7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승리호'(가제)는 '늑대소년''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조성희 감독이 10년간 구상에 공들인 작품.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그려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더해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승리호'(가제)는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