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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송가인이 이앙기로 모 심는 것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이어 송가인은 이앙기로 모 심는 데 도전했다. 차 운전도 한 번도 안 해본 송가인은 이앙기에 탑승한 후 "못하는데..."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핸들을 돌리며 "이렇게 돌리면 되나?"라고 슬슬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양세찬은 "가인 삐뚤삐뚤이야"라며 모가 질서정연하게 심어지지 않았다며 지적했다. 송가인은 개의치 않아하며 모심기를 자축했다.
한태웅은 팬심으로 송가인을 치켜세웠다. 그는 "가인 누나도 잘 하셨다. 되게 고생도 많고 잘하셨는데 첫술에 배부를 일 없다. 살짝 꼬부라지긴 했는데 꼬부라져도 크는 건 똑같고 입에 들어가는 것 똑같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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