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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도 2인 가구 미션에서 박나래-양세형이 승리했다.
먼저 솔비 노홍철 김광규는 애월 신엄리로 향했고, 빌라 근처에 애월 바다 뿐 아니라 올레길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단지 앞 야외 수영장과 모던 심플한 인테리어, 풀옵션 거실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산으로 10개월만 임대 가능했고, 직장까지 거리가 좀 됐다. 보증금은 800만원이었고 연세는 900만원이었다. 이어 세 사람은 후보로 '한경면 맘마미아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다음으로 박나래와 양세형이 매물3호인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찾았다.
결국 두 사람은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후보지로 정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자리한 청년 2인은 제주도에 살 집으로 복팀의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선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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