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김승우와 김남주가 불화설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김남주 역시 인터뷰를 통해 "우리 부부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 오히려 너무 사이가 좋아서 탈"이라고 전했다. 그는 "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서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다. 휴대전화가 배터리가 방전됐다. 그날 밤 남편도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고 내가 집에 없고 연락도 없으니까 놀란 마음에 신고까지 한 것"이라며 "술에 취해 '오버'한 거다. 우리 부부 모두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까 이번 일 또한 뒤늦게 알려진 것 같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서도 "전혀 문제없이 아주 잘 지낸다. 오히려 너무 사랑해서 탈이다. 남편이 나를 너무 챙겨서 어디를 가지도 못 하겠다"며 "정말 별일 아니었는데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