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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인 응옥찐(30)를 향해 전 세계 네티즌들이 '시대착오적인 처벌'이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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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네티즌들은 응옥찐을 향한 정부의 반응이 지나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처벌하는 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것. 더욱이 응옥찐이 드레스를 입은 곳은 베트남이 아닌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칸 영화제였던 것만큼 처벌을 받게 된 응옥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1989년생인 응옥찐은 2013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베트남'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2015년에는 한국에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인터내셔널 상을 받기도 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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