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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은지원을 22년 동안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은지원은 "너무 극찬이다"라고 감동하자 산다라박은 "옆에 있는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쑥스럽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은지원 씨를 왜 그렇게 좋아하냐"라는 황제성의 질문에 산다라박은 "너무 잘생겼고, 예전에 '폼생폼사'할 때부터 츤데레의 매력이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매사에 너무 다정하다"라며 은지원을 향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은지원의 진지한 모습에 깜짝 놀란 박준형은 "갑자기 점잖게 이런 얘기 하니까 이상하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MBN '훈맨정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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