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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돌 그룹 파란의 에이스(본명 최성욱)와 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성욱과 김지혜는 파란과 캣츠로 왕성히 활동하던 20대 초반 처음 만나 교제했다가 결별했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첫사랑과의 결혼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최성욱은 지난 2005년 파란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JTBC '슈가맨2' 출연을 계기로 라이언(주종혁), PO(이수인)와 재결합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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