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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현민, 여전히 달달한 럽스타그램…"이쁜이 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6-07 17:0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빗소리 들으며 사랑해 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백진희와 반려견의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진희의 사진을 본 공개연인 윤현민은 "이쁜이 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현민의 댓글에 네티즌들은 "사랑꾼", "가장 든든한 남자친구", "꿀 떨어지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 이듬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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