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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작업실' 측이 남태현·장재인 논란에 입을 열었다.
[다음은 '작업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작업실' 제작진입니다.
향후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작업실'은 3월 말 촬영이 마무리 되었으며, 현재 2회 분량의 방송이 남아있습니다. 추후 방송분에는 10인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저희 '작업실' 제작진은 방송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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