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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5가 지난 5일 공개됐다.
브루커는 "사실 앞서 공개한 쌍방향 콘텐츠 '블랙미러-밴더스내치'도 시즌5의 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밴더스내치와 이번 시즌의 '스트라이크 바이퍼스'와 '스미더린'을 함께 쓰고 있었다"며 "그런데 '밴더스내치'의 이야기가 점점 자라나서 촬영량을 보니 5.5시간 분량이더라. 그래서 단독영화가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시즌4 이후 많은 기간을 가지지 않고 '밴더스내치'를 공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존스는 "사실 '시즌2'까지 영국 채널4에서 공개할 때는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었다. 그러다 넷플릭스로 플래폼을 옮기면서 내러티브와 길이를 조절하지 않아도 되고 도전적이고 야심찬 작품들을 할 수 있게됐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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