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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OB남성합창단(단장 김대웅)이 창단 46주년을 맞아 8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3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또한, 미국에는 LA 숭실OB남성합창단과 뉴욕, 시카고 등에 미국 동부 숭실OB남성합창단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5월 6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미주공연'에 참가해 미주 지역 동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의 지휘는 최승한 연세대 명예교수가 맡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베이스 유상훈, 소프라노 이재은이 특별 출연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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