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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제동의 대전 대덕구 강연이 취소됐다.
대덕구 측은 구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김제동을 섭외 했으며 구 예산이 아니라 국비로 강사료를 사용한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행사를 취소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김제동 씨가 항상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노력해 왔는데 예기치 못한 주변 상황으로 행사를 취소하게 돼 만남을 기대하던 대덕구 청소년들에게 미안하다"며 "행사 취소와는 별개로 대덕구 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논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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