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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늘(6일)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그간 우주소녀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 이번에는 여름의 경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녹여낸 음악과 상큼 발랄한 안무로 무대로 가득 채우며 역대급 무대를 완성,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득 뿜어낼 예정이다. 또한, 올여름 '썸머퀸' 타이틀에 도전하는 만큼 한층 더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우주소녀만의 역대급 비주얼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주소녀는 앞서 공개한 'Boogie Up'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러블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 바 있다.
앞서 우주소녀는 지난 4일 스페셜 앨범 발표를 기념해 선보인 네이버 V 라이브 'SINGING ROOM X WJSN - 코인노래방 X 우주소녀'에서 하트수 5억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Boogie Up'의 첫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6일) 목요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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