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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윤균상이 비연예인 여대생과의 열애설을 곧바로 일축해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배우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 '육룡이 나르샤', '피노키오', '역적'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윤균상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OCN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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