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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목디스크 회복해 퇴원..."무리 없는 선에서 스케줄 소화" [전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6-05 15:4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위너 강승윤이 목디스크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퇴원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 입원했다. 이후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왔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기에 알려드립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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