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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위너 강승윤이 목디스크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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