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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신예 장정연이 TV CHOSUN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5일 장정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장정연이 TV CHOSUN '조선생존기'(박민우 극본, 장용우 연출)에 명종 역으로 합류한다. 조선시대 왕의 모습을 그려낼 장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 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장정연은 2017년 KBS 2TV '마녀의 법정'에서 가해자 누명을 쓴 대학 조교 '남우성' 역으로 분해 두려움과 분노를 오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1월 종영된 OCN 오리지널 '프리스트'에 응급학과 레지던트 4년 차 '조형래' 역으로 출연해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갔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장정연이 '조선생존기'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정연을 비롯해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등이 출연하는 TV CHOSUN '조선생존기'는 오는 8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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