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굿피플'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화요일 밤 11시 '굿피플' 방송에 저도 나와요. 강호동 삼촌, 이수근 삼촌, 이시원 배우님, 신아영 아나운서님, 도진기 변호사님 모두 직접 만나 봬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너무 잘해주셔서 신나가지고 헛소리 엄청 하다 왔으니까 감안해서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이수근, 강호동과 함께 찍은 서동주의 셀카가 담겼다.
서동주는 이날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출연한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서동주는 '굿피플' 녹화를 위해 하루 휴가를 내 귀국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본격적인 추리에 앞서 늦은 나이에 도전한 미국 변호사 시험과 혹독한 로펌 인턴 생활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