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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좀 더 많은 관객과 트롯으로 소통하기위해 추가 공연을 확정지은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유달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6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2등 정미애, 3등 홍자, 4등 정다경, 5등 김나희 등 총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전국 방방곳곳 흥 넘치는 '트롯의 맛' 전파에 한창인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관객의 떼창 등으로 서울 그리고 인천, 고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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