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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주년을 맞이한 세븐틴 민규와 호시의 갤럭시 셀럽 알람은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차에서 시럽 같은 매력을 발산했던 민규는 마냥 챙겨주고 싶은 민규로 변신했다. "민규가 이렇게 깨워주는데~ 다시 안 졸꺼징?" 큰 키에 넘쳐흐르는 애교와 잘생김으로 가득한 이메다 밍글이의 매력이 캐럿(세븐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세븐틴 민규와 호시의 알람은 셀럽 알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듣기도 가능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총 11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갤럭시 셀럽 알람은 알람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시작됐다. 알람을 구매한 화면을 캡쳐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후 셀럽 알람 공식 홈페이지에 비공개 댓글을 남기는 팬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뿐만 아니라 갤럭시버즈, 나의 최애셀럽 싸인 CD 및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1월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 1위를 기록한 세븐틴은 5월 29일 일본 첫 싱글 '해피 엔딩(Happy Ending)'을 발매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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