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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5월 7일 세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최종훈과 권씨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허씨에 대해서는 혐의사실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최종훈은 이후 구속을 면하게 해달라며 재심사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최종훈은 불법 촬영한 영상을 단톡방에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종훈과 함께 단톡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몰카 동영상을 유포하고,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 또한 구속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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