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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실시간 예측 배틀 '오늘의 운세'가 첫 선을 보인다.
'오늘의 운세'는 소개팅 현장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연예인 출연자들과 전문가들이 그들을 관찰하면서 결과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특히 심리·사주·관상·점성학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남녀의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후, 세밀한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한편, 프로그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야심차게 준비한 운명적 소개팅에 참여할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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