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출연해 오랜만에 화제를 모은 배우 '이의정'이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등 과거 함께 연기한 상대 배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최민용은 의정이 상대 배우를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잘한다며 칭찬했다. 이에 의정은 당시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등 상대 배우들을 위해 카메라 밖에서 시선을 잡아주는 등 대사가 어색하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민용은 의정에게 "제 시선도 잡아달라"는 엉뚱한 멘트를 날렸고 이에 의정은 지지 않고 맞받아쳐 민용을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시트콤 퀸 이의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SBS '불타는 청춘'은 4일 화요일 밤 11시 5분, 'U-20 월드컵 16강전' 중계로 인해 평소 보다 5분 일찍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