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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7)이 기자간담회 지각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지난 달 3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성수동에서 자신이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홍보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 당일 7시가 넘도록 패리스 힐튼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를 기다리다 지친 취재진은 결국 '보이콧'을 선언하고 행사장을 떠났다.
특히 행사 관계자는 패리스 힐튼의 지각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이게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도착 시간을 알려줄 수 없다"라고 해명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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