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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구혜선이 'SKY 캐슬' 제작사로 잘 알려진 HB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월에는 HB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최신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CHIBI TV)'를 통해 '백수일기'를 선보인 구혜선은 영상에서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편안한 일상 속 자연스런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백수일기'의 시즌2인 '반려일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과 새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소속사와 배우,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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