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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이 소속돼 있을 뿐 아니라 배우 매니지먼트와 작품 제작 능력까지 고루 갖춘 HB의 역량에 마음을 열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HB 또한 배우로서는 물론 감독,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구혜선의 재능을 십분 서포트하겠다는 계획이다.
구혜선은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를 통해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2004년 MBC '논스톱5'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 SBS'서동요', KBS2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2008년에는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연출하며 영화 감독으로 데뷔, '복숭아 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등을 연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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