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시즌2에 출연한 이유? 한가했기 때문에"
이어 그는 "보여줄 사건이나 에피소드가 무궁무진하다. 작가님 말로는 에피소드가 끝없이 나온다고 하시더라"며 "내 캐릭터는 까칠하고 사회성도 없고 다른 캐릭터들이 다 싫어하는 인물이다. 그나마 일을 잘해서 버티고 있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3일 첫 방송하는 '검법남녀'는 MBC의 첫 시즌제 드라마로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리얼 공조를 다룬 본격 범죄수사극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