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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6.7% 시청률로 출발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김영현 박상연 극본, 김원석 연출)1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7%, 최고 8.0%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9%, 최고 6.0%를 기록,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시청률에서는 여성 10대부터 50대까지 전채널내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올킬했다. 특히 여성 40대에서 평균 9.9%, 최고 12.4%를 기록,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유료플랫폼/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회당 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총 540억원이라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만큼 '아스달 연대기'에는 관심이 모아졌던 바. 1회에서는 아사혼(추자현)과 라가즈(유태오)의 모성애와 부성애부터 타곤(장동)의 첫 등장, 그리고 이그트인 은섬(송중기)의 성장이 그려지며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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